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인양 관련 정보 (문단 편집) === 구조함 논란 === 한편 [[JTBC]] 뉴스에선 [[통영급 수상함 구조함]]이라는 최신 구조함이 있는데도 도입 후 1년 7개월이 지나도록 현장 투입이 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는데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715/NB10466715.html|#]] 실은 진수와 취역은 차이가 있다. 모든 함선은 [[진수]] 이후 바로 해군에 인도되지 않고 테스트 기간을 거쳐서 해군에 인도된다. 2013년 9월 "14,500톤급 [[독도급 대형수송함|독도함]]을 안정적으로 예인하는 데 성공"[[http://kookbang.dema.mil.kr/kookbangWeb/view.do?ntt_writ_date=20130906&parent_no=3&bbs_id=BBSMSTR_000000000005|#]]했고, 원래 10월에 취역하기로 되어있었으나, 최종적인 성능을 만족하지 못한지라 인수가 2014년도로 미뤄진다. 기자들이 4월 18일 통영함을 왜 사고 현장에 투입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, 국방부 대변인은 "음파 탐지·수중 로봇 및 일부 장비"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답변했다가, [[JTBC]] 보도로 논란이 커지고 현장에 투입해서 다른 작업이라도 하자는 요구가 거세지자, 다음 날 해군은 통영함이 아직 [[조선소]]에서 시운전 중이며, 인도되지 않은지라 시훈련된 승무원이 없다고 밝혔다.[[http://kookbang.dema.mil.kr/kookbangWeb/view.do?ntt_writ_date=20140419&parent_no=1&bbs_id=BBSMSTR_000000000005|#]] 여하튼 취역하지도 못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왜 안 쓰느냐 하는 건 무의미한 논쟁일 뿐이었고, 논란은 금방가라 앉았다. 하지만 진실은 [[군납비리]]로 인해 불량장비가 사용되었고 이에 해군이 인수를 거부한 것. 상식적으로 진수 후 1년 7개월 동안 취역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다. 말도 많고 탈도 많은 [[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]]조차도 그 정도는 안 걸렸다. (불량장비가 사용된 것은 사실이다. 하지만 상식적으로 진수 후 1년 7개월 동안 취역하지 못한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은 다소 잘못된 사실이다.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시 진수에서 인도까지 저 정도,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사례 또한 많다. 선박 건조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대부분의 선행의장작업을 하고나서 진수 후 후행의장을 진행했지만, 현대에는 선행의장보다 후행의장의 비중이 높아졌다. 또한 선박의 초도 모델의 경우 잦은 설계변경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통상적으로 건조기간이 길다. 그리고 [[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]]은 만재기준 570t의 고속함이며 [[통영급 수상함 구조함]]은 만재기준 4,700t의 구조함이다. 제작에 있어 당연히 차이가 난다.) 대신 해군은 잠수함 [[구조함]]인 [[청해진함]]과 수상함 구조함인 [[평택급]][* 그중에서도 정확히는 자매함인 광양함. 참고로 현재 광양함과 평택함은 모두 각각 [[2015년]] [[3월 31일]]과 [[2016년]] [[12월 28일]]에 퇴역하였으며 평택함은 내부 개조 과정을 거쳐 [[2018년]] 전반기 즈음에 자매결연 도시인 평택시에 양도되어 대국민 안보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.], 잠수정 모함인 다도해함을 파견해 잠수 작업을 돕고 있다. 위 함선들은 모두 감압시설을 갖추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